Fabrics

로로피아나(Loro Piana)

많은 명품 사이에서도 단연 “명품” 이라 불리는 로로피아나는 대중
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며 다른 명품과는 다르게 스타들을 앞세워 마케팅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로피아나의 뛰어난 품질에 열광하는 사람들로 인해 명품중에 “명품”으로 자리잡았으며, 2013년에는 LVMH(루이비통 모엣 헤네시)에서 로로피아나의 지분 80%  매수하여 최대주주가 되어 로로피아나의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테일러앤롯지( Taylor&Lodge)

영국 요크셔 지방은 습도가 높고, 페나인(Pennine)산맥의 깨끗한 물이 있어
원사방적과 피니쉬에 최적입니다
테일러앤롯지는 1883년 요크셔  지방의 허더스필드 탄생하였으며, 150년간 
최고급 원단만 생산해 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도멜(dormeuil)

도멜은 영국의 19세기 초반부터 지금까지 운영중인 영국 대표적인 원단회사입니다
5대를 걸쳐 이어지고 있으며,  창립자 jules dormeuil 시작으로 1858년부터 가족으로 운영
jules, alfred, auguste dormeuil의 
삼형제를 상징하는 숫양 3마리를 그려진 가문의 문장을 탄생하여 여전히 사용중입니다
특히 British(브리티시) 켈렉션 경우
탄탄한 짜임의 플란넬 소재등 전형적인 영국의 클래식함을 느낄 수 있으며,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의상제작으로도 유명한 켈렉션입니다

홀랜드앤쉐리(Holland&Sherry)

1836년 이래로 Holland&Sherry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옷들 중 일부를 고급스런 재단사들과 명품 브랜드들에게 꾸준히 공급하였기에, 테일러샵에 적합한 원단을 생산하기로 유명합니다.

현재까지 영국 맞춤거리의 상징인 세빌로우(SavileRow)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카발(Scabal)

영국 3대 원단회사중에 한 곳이며, 독일인 "오토헤르츠"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최초로 옷감 사업을 시작! 현재까지 벨기에에 본사가 위치하고 있지만 영국에 방직산업으로 유명한 허더스필드에서 생산이 하기때문에 영국 원단 특징인 매트하면서 탄탄한 짜임새를 느낄 수 있습니다.

허더스필드(Huddersfield)

아리스톤나폴리(ARISTON NAPOLI)

에르메네질도 제냐, 로로 피아나와 더불어 이태리를 대표하는 최상위 원단중에하나인 아리스톤은 2020년 100주년맞이한  4대째 가업을 운영중인 원단 브랜드입니다
알프스 천연수의 깨끗한 물로 세척을 한후 원사로 만들고, 최적의 온도와 습도의 서늘한 창고에서 약 반년 정도 보관을 하여 최상의 원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톨레뇨1900(Tollegno1900)

고급 모직 방적 산지로 유명한 비엘라에서 생산되는 100년의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 패브릭 회사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브랜드들과 거래를 하고 있으며, 특히 "막스마라 캐시미어 원단"으로 유명합니다.

톨레뇨 3D 컬렉션은 라이크라(스판덱스)가 혼용된 스트레치 원단입니다. 

베링톤(Barrington Fabrics)

전세계 유수의 Merchant 들에게 원단을 제직 해주던 그들은 조금 더 좋은 원단을 대중에게 합리적인 금액에 공급하고자 했던 의의가 현 베링턴 패브릭의 모티브이자 슬로건 입니다.

쿼츠 컬렉션 베링턴 100’s는 영국 원단 특유의 튼튼하고 무게감이 있는 원단입니다. 탄탄한 조직감으로 구김에 강하고 신축성과 회복력이 좋으며  내구성이 강한것이 특징입니다.

덕데일  브로스(DUGDALE BROS & Co)

1896년 영국 원단의 성지이자 심장부인 ‘Huddersfield’에서 탄생한 ‘덕데일 브로스’의 원단은 최상위 비스포크샵, 테일러에게 호평을 받아 그 평판은 곧 유럽과 미국까지 퍼지게 됩니다. 
정부에 의한 Wool 생산이 제한되던 세계 1차, 2차 대전 당시에는 軍용 원단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이름을 떨치며 그들의 위상을 높이기도 하였습니다.
덕데일 브로스는 숙련된 디자이너와 제직업자, 완성자(Finisher)와 함께 우수한 품질의 원단과 콜랙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폭스 브라더스(FOX Brothers)

영국 플란넬의 대명사 폭스 브라더스는 1772년 영국 남서부 Somerset에서 토마스 폭스가 창립한 회사로, 초기에는 퀘이커 교도의 가내 수공업으로 시작하여 높은 품질과 양산 체제가 확립되자 견고한 모직물을 왕립 육군에 납품하였습니다.
그리고 1950년경까지 상표로 보유한 것으로도 알려진 플란넬은 단연 높은 평가를 자랑하며, Savil-row를 시작으로 세계 명문 테일러로 취급되어 왔습니다.
윈저 공, 윈스턴 처칠, 그리고 캐리 그랜트 등이 사랑한 두께감 있고 매끄러운 폭스사의 플란넬은 지금도 많은 신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로밧(Lovat)

스코틀랜드 Hawick의 Teviot 강에 위치한 Lovat Mill은 디자인과 품질면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Hawick은 수 세기 전, 현지의 양털 울과 풍부한 물 그리고 장인의 기술을 사용하여 별장 산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1800년대 후반, 새로운 염료 및 직기가 발전하면서 Hawick의 직조 기술 또한 발전하였고, Lovat Mill은 현재 전 세계 트위드 시장의 약 5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Lovat Mill은 밀리터리 웨어 ‘카키색’의 원조로 알려져 있으며 1900년 아프리카와의 전쟁에서 Lovat Mill이 제직한 트위드 원단의 위장복을 군인이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전사자가 격감했다는 일화도 유명합니다.

스미스 울른 (SMITH WOOLLEN)

1291년 Herbert Smith와 Claude Graham 두 사람에 의해 런던 골든 스퀘어에서 설립되었습니다. 1930년대 초반 미국 시장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는 세계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SMITH WOOLLEN의 클래식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의 독특한 콜랙션은 오늘도 많은 임원들을 매료하고 있습니다.

헤리슨 오브 에든버그 (Harrisons of Edinburgh)

1863년 영국의 조지 해리슨에 의해서 설립된 회사로, Edinburgh 테일러샵의 도제공으로 사회 첫 발을 내디딘 그가 다양한 회사를 인수 하면서 현재의 해리슨 그룹이 완성되었습니다. 

트레이드 마크의 붉은 번치에서 전개되는 고품질에 풍부한 옷감 콜랙션은 많은 명문 테일러, 오더 살롱에서 취급되어, 유럽의 왕후 귀족을 비롯한 세계의 VIP로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최상급의 원모만이 최고급 옷감을 만든다”라는 철학 아래, 최상의 원모만을 사용하여 제작에서 마감까지 모든 공정을 타협 없이 엄격한 기준을 통해 완성된 원단은 실제로 봉제업에 종사하는 많은 전문가들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